아름다운 동행 2013년 11월 30일(토) 00:40 꽃은 피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
ㅇ ― ㅇ ― ㅇ
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
ㅇ ― ㅇ ― ㅇ
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것 있지?
어제도 그렇게 살아 왔고
ㅇ ― ㅇ ― ㅇ
어이 몸도 아픈 사람이 바쁘게만 서둘러?
이제까지 살아왔던 삶도
누가 있고 또 있는가.
송융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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